▲ 왕석현. 출처ㅣ왕석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최근 '폭풍 성장'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왕석현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왕석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프로필 사진 찍으러 가서 인생 샷 많이 건져왔네요"라는 왕석현은 수트 여러 벌 입고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아역배우 시절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매력을 과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누나랑 오랜만에 셀카도 찍고, 누나가 실장님이랑 사진도 찍어줬어요"라며 "사진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추석 잘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 왕석현. 출처ㅣ왕석현 SNS

2003년생으로 올해 18세인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 아들이자 차태현 손주 황기동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그대 없인 못살아' '신과의 약속'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온 그는 지난해에는 tvN 예능 '둥지탈출3'에 출연해 어엿한 고등학생이 된 근황을 알렸다. 최근에도 '정변의 정석'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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