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안84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기안84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뜻밖의 누드 사진으로 주변 동료들을 놀랍게 했다. 

기안84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언 형 놀러 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거실 바닥에 앉아 고기를 굽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그가 속옷만 입은채 고기를 굽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속옷 부분은 이모티콘으로 가렸지만, 그의 상체와 다리가 고스란히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특히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해당 게시물에 놀랍다는 반응을 여과없이 표현했다. 이시언은 "왜이래 진짜. 이 사진을 올릴 줄이야. 상상도 못 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박나래는 "아. 아. 기안84님"이라며 탄식해 폭소케 했다. 이어 한혜진은 "야 이미치noma. 그래도 해피 추석"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