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이 아들과 함께힌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출처ㅣ서현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추석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한 추석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새벽에 애 들쳐업고 시가 도착. 이제서야 추석같네요"라는 서현진은 아이를 안은 사진도 덧붙였다. 산책에 나선 서현진 뒤로는 열매를 맺은 나무가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 역시 "마당엔 벌써 대추가 주렁주렁 몇 알 따먹고"라며 "아직 알이 굵어지려면 멀었다"고 글을 남겼다.

▲ 서현진이 아들과 함께힌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출처ㅣ서현진 SNS

이어 서현진은 밝게 웃고 있는 아들 사진과 함께 "연휴내내 썩은 내 얼굴은 가리고 이쁜 니 얼굴만. 죄다 얼굴 가리거나 멀리서 콩만하게 나온게 베스트샷이야"라고 전해, 웃음을 안기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두 남은 연휴, 맛난 명절음식 적당히 과식하세요. 저도 오늘 밤엔 갈비 먹을 거예요"라고 추석 인사를 남겼다.

▲ 서현진이 아들과 함께힌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출처ㅣ서현진 SNS

서현진은 2017년 5세 연상과 결혼 후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서현진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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