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스토랑 다녀왔어요. '옥수동 윤식당'이라는 별명 얻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옥수동 윤식당 #편스토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편스토랑' 출연 장시 입은 의상 차림의 윤은혜가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 

오랜만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임에도 여전히 뽀얀 피부와 붉은 입술 등 여전한 청순 미모가 시선을 붙든다. 

한편 윤은혜는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셰어하우스 요리 담당으로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의 뛰어난 요리 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은혜의 실력을 본 이연복 셰프가 "이제껏 출연한 연예인 중 최고"라며 감탄했을 정도. 덕분에 '옥수동 윤식당'이란 별명까지 생겨 향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