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정수빈.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외야수 정수빈이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경기 초반 교체됐다. 

정수빈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안권수로 바뀌었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왼쪽 허벅지에 미세한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3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4-0으로 앞서 있다. 정수빈은 2회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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