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언 서준 형제. 출처|문정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유치원 졸업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문정원은 추석 연휴이자 개천절인 3일 자신의 SNS에 "연휴에 찾아보는 둥이 졸업 사진. 이모 삼촌들이 마음으로 함께 키워준 복 많은 아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졸업복에 모자까지 쓰고 포즈를 취한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붙어 있는 졸업식장의 서언 서준 형제의 모습이 담긴 다른 사진도 공개돼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 서언 서준 형제. 출처|문정원 인스타그램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얻었다. 인플루언서,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2013년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성장과정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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