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 출처| SBS '집사부일체' 선공개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임창정이 '집사부일체'로 시청자를 만난다.

4일 소속사 YES IM엔터테인먼트는 임창정이 이날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임창정이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부로 출연하는 임창정은 인생 이야기부터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대방출, '원조 멀티테이너'의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임창정은 '집사부일체'에서 발매를 앞둔 정규 16집의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제자'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김동혁, 차은우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사랑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0월 19일 정규 16집으로 컴백하는 임창정은 '톱100' 귀를 가진 선정단을 모집, 타이틀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앨범의 탄생을 예고했다. 

임창정이 출연하는 '집사부일체'는 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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