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왼쪽)와 최근 구입한 전기차 차량. 출처| 서유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최고급 차량에 여신미모까지, 다 가진 방송인 서유리가 의미심장 심경글로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좀 불행하다"는 심경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날 서유리는 "솔직히 말하면 나는 좀 불행해, 그것도 좀 많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올렸다. 갑작스러운 서유리의 심경 변화에 팬들은 "무슨 일이 있었냐", "왜 그러냐", "좋은 생각만 해 달라. 걱정된다"고 댓글을 달아 그를 걱정했다.

▲ 서유리가 올린 의미심장 심경글. 출처| 서유리 인스타그램
얼마 전까지 서유리는 1억 3000만 원대 최고급 전기차 구매에 다이어트로 4kg를 감량했다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유아인과 같은 최고급 차량을 구매한 것으로 전해진 서유리는 차량 인수 후 "이제 돈 많이 벌어야 한다. PD님들 일 열심히 하겠다. 많이 불러달라"고 열의를 불태웠던 것과는 정반대로 "많이 불행하다"는 갑작스러운 심경 고백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앵그리맘', '미씽나인'을 연출한 최병길 PD와 혼인신고 후 가정을 꾸렸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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