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우. 출처| 김지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지우가 바디프로필을 향한 불타는 열정을 드러냈다.

김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을 살며 운동과 식단으로 처음 만나보는 49kg"라고 깜짝 놀랄 복근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식단과 운동으로 몸매를 만들고 있다. 탄탄한 복근을 자랑한 김지우는 "눈 뜨자마자 인바디, 눈바디. 내 인생을 살며 운동과 식단으로 처음 만나보는 49kg"라며 "지금은 사진 촬영에 좋아 보이게 하느라 물 조절, 식단 조절 세게 하느라 근육량도 많이 빠졌지만 촬영이 끝나면 근육 올리는데 집중"이라고 열의를 불태웠다.

이어 "드디어 내일. 안 올 것만 같았던 디데이가 내일이라니. 건강한 몸 만들기는 이제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이 순간들도 즐겨 보는 걸로"라고 바디프로필 결과 뿐만 아니라, 과정조차 즐기겠다는 건강한 마음가짐을 자랑했다. 

김지우는 최근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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