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영(왼쪽)과 최희. 출처| 박은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은영, 최희가 '예비엄마'로 모였다.

박은영은 4일 인스타그램에 '인간의 조건'으로 인연을 맺은 최희와 만난 여유로운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영과 최희 모두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출산을 앞둔 상황에도 청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와 무결점 여신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인간의 조건에서 같이 까불던 게 엊그제 같은데"라는 박은영은 "이제는 함께 엄마가 될 준비 중이라니. 새롭고 신기하다"고 나란히 출산의 기쁨을 기다리고 있는 최희와 예비엄마로서 누리는 동료애를 자랑했다.

박은영은 현재 임신 5개월로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희는 임신 31주차로 최근 임신 후 15kg이 쪘다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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