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정. 출처| 강수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댁'의 럭셔리한 저녁 외식을 자랑했다.

강수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함께 다정하게 저녁 외식을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수정은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 강수정이 공개한 저녁 외식은 북경 오리부터 딤섬까지, 먹음직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메뉴들로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 강수정이 공개한 저녁 외식 메뉴. 출처|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수정은 "주말 외식. 어제 저녁 모임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은 자제하려고 했으나 또 한 번 식탐에 졌다"며 "맛있으니 어찌 참아. 딤섬은 제민이 혼자 다 먹은 것. 제민이 아기 때 모습도 기억해 주는 단골집"이라며 아이가 어릴 때부터 다닌 단골집에서 가족들과 외식을 했다고 밝혔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권에서 일하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방송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이 홍콩 재벌이라는 '재벌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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