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미란다 커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란다 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미란다 커는 화장품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는 등 남다른 끼를 발산했고, 사진 속에서도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 출처ㅣ미란다 커 SNS

특히 1983년생인 미란다 커는 올해 38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아들 셋을 낳고 30대 후반이 된 미란다 커가 '리즈 시절'에서 변하긴 했지만 여전히 아름답기만 하다며 감탄했다.

미란다 커는 2010년 올랜도 블룸과 결혼, 201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뒤 2013년 이혼했다. 이후 2017년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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