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왼쪽)과 기은세. 출처ㅣ기은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기은세가 전혜빈과 추석을 보내며 두터운 친분을 인증했다.

기은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이와 꼬모가 주인공. 고기 구워서 타코 싸먹고 혜빈이가 끓인 우렁 된장찌개에 밥 말아서 배 터지게 먹고 수다만 6시간"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옥상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반려견을 안은 채 파티를 즐기고 있는 기은세와 전혜빈 모습이 담겼고, 기은세는 "기여사네 집"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집임을 알렸다.

▲ 출처ㅣ기은세 SNS

특히 각종 음식과 와인으로 분위기를 낸 모습과 기은세 집 주방의 고급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를 본 전혜빈은 "덕분에 아주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이었다. 늘 고마워"라고 댓글을 남기며 함께 추석 연휴를 보냈음을 인증했다.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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