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수, 아들, 강주은(왼쪽부터). 출처ㅣ강주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강주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같은 국화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색으로 가을의 계절을 환영하게 되네. 우리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더더욱 마음 따듯하게 채워지네. 올해는 가을이 좀 더 빨리 온 거 같네요. 많은 일이나 어려움도 경험하고"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집 옥상을 국화꽃으로 꾸미고 있는 강주은과 옥상 한편에 있는 의자에 앉아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최민수와 아들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강주은 SNS

▲ 출처ㅣ강주은 SNS

이어 강주은은 "나를 지켜줄 힘은 가족입니다. 하루하루가 특별히 더 소중한 요즘 우리는 서로에게 더욱더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모두 가족입니다"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누리꾼들은 '으리으리'한 규모의 옥상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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