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민(왼쪽)과 박민하. 출처ㅣ박민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와 근황을 전했다.

박민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의 기운 받으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민하와 나란히 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부녀 모습이 담겼고, 박찬민은 딸의 귀를 잡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언니 오빠들을 이기고 대회 신기록을 금메달 땄어요"라며 출중한 사격실력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던 박민하는 연기뿐만 아니라 사격 실력까지 자랑했고, 누리꾼들은 아빠 박찬민 눈에 딸이 얼마나 예쁘겠냐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고, 영화 '감기', '공조'에서 열연을 보였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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