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네요! 둥이들이랑 산책하구 이제 낮잠타임이라 나른나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저택을 등지고 쌍둥이 유모차를 손에 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를 대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새하얀 원피스를 편한 듯 스타일리시하게 차려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7년생으로 걸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윤, 아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