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 출처ㅣ율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다둥이 엄마 율희가 쌍둥이 딸들과 산책 나간 모습을 공개했다.

율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네요! 둥이들이랑 산책하구 이제 낮잠타임이라 나른나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저택을 등지고 쌍둥이 유모차를 손에 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를 대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새하얀 원피스를 편한 듯 스타일리시하게 차려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7년생으로 걸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윤, 아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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