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벤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을 발표한 가수 벤이 근황을 전했다.

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웨어를 착용한 벤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새하얀 피부를 자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아 살쪘다 쪘어 쪘다. 스트레스가 쌓인다. 다음 주부터 다시 건강한 식단으로 돌아가 봅니다. 그러므로 이틀은 더 먹을 거야"라며 살이 오른 근황을 전했던 그는 그럼에도 갸름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 출처ㅣ벤 SNS

아울러 벤은 지난 8월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남자친구인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결혼을 앞두고 살이 쪘음을 호소한 귀여운 근황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1991년생인 벤은 3살 연상 이욱 이사장과 지난해 9월 공개 열애를 시작, 1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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