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둘째 딸 서현이와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파이팅 파이팅 운동시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안에 있는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 중인 서현이 모습이 담겼고, 실제 헬스장처럼 러닝머신 위에는 TV가 달려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2015년생인 딸은 올해 6살이 됐고, 해당 공간은 평소 홈트레이닝을 인증해 온 소유진이 공개했던 곳으로 헬스장 못지않은 여러 운동 기구가 놓여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집에 운동 기구가 있는 덕분에 운동 걱정은 없겠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