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로부부'에 나르샤가 출연한다. 제공ㅣ채널A, 스카이TV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채널A와 스카이TV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나르샤는 최근 '애로부부' 스페셜 MC에 합류, 녹화를 마쳤다. 나르샤는 '애로부부' 녹화장에 프로그램 취지에 맞춰, '본격 19금 어른 의상'을 착용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나르샤가 넘치는 매력으로 '미니 패션쇼'와 현역 걸그룹다운 댄스까지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하게 했다"며 "2016년 결혼한 나르샤가 유부녀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애로드라마'와 '속터뷰'에서 가감 없는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 '애로부부'에 나르샤가 출연한다. 제공ㅣ채널A, 스카이TV

앞서 방송인 함소원이 스페셜 MC로 출격,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의 부부 생활 노하우를 남김없이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나르샤는 어떤 입담으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지 높은 관심을 끈다. 

나르샤가 출연하는 '애로부부'는 12일 오후 10시 스카이TV와 채널A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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