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쓴(왼쪽)과 홍현희. 출처ㅣ홍현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과거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홍현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풋풋했던 우리. 이쓰니 선글라스 조금씩 벗기기 시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홍현희는 "연애시절 소환. 일 없던 시절. 죄다 말랐음. 58kg 미만"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증거는 오직 휴대폰에. 앱 아님"이라고 덧붙이며 날씬했던 과거 모습에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홍현희 모습에 제이쓴 전 연인인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려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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