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 보기 딱 좋은 날씨"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쇼핑 카트를 밀고 있는 이진 모습이 담겼고, 그의 금발 단발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근 옥주현, 조여정, 성유리 등 절친인 스타들의 한국 집에서 머물며 근황을 전했던 그는 남편이 있는 뉴욕으로 다시 돌아갔고,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남편이 촬영해 준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2016년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머물러온 이진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와 함께 출연, 성유리 소속사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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