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원(왼쪽)이 아내와 딸 사진을 공개하며 득녀 소감을 전했다. 출처ㅣ이재원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재원이 득녀 소감을 밝혔다.

이재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재원은 "내 사랑 둘 모두 건강"이라며 산모와 태아가 모두 건강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덧붙인 사진에는 이재원 아내가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이재원은 아내에게 "진짜 고생 많았어"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순산 기원 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둘 다 아주 건강히 출산했다"며 "감사하다. 정말 행복한 날이다"고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이재원의 득녀 소식에 배우 박소담도 "오빠 축하해. 건강하세요"라며 댓글을 남겼고, 배우 이청아는 "축하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배우 이시언, 이상윤, 권수현, 신재하 등 주변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로 연기자에 데뷔한 이재원은 드라마 '각시탈', '주군의 태양', '내 생애 봄날',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청춘기록'에서 극 중 박보검 형인 사경준 역할로 열연하고 있다.

다음은 이재원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전문이다. 

내사랑 둘 모두 건강. 

우리 초희 진짜 너무 고생 많았어.

순산기원 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둘 다 아주 건강히 출산하였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날이네요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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