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박근형, 크러쉬, 로꼬, 박휘순(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피네이션, AOMG, KBS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근형, 가수 크러쉬, 로꼬, 개그우먼 박휘순이 '라디오스타'에 뜬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근형, 크러쉬, 로꼬, 박휘순은 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배우 박근형은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다. 묵직한 연기는 물론, '꽃보다 할배' 등 예능에서 보여준 따뜻하고 다정한 성품으로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박근형은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반전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원 강자' 크러쉬, 로꼬의 출연도 기대 포인트다. '비긴 어게인 코리아 2020', '텔레그나' 등 다양한 예능에서 '음색 천재', '예능 새싹'으로 활약한 크러쉬는 약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귀환, MC들도 감탄한 예능감을 재가동한다. 

로꼬는 전역 후 '라디오스타'로 처음 예능에 출연한다. 전역 후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라디오스타'가 처음이라 의경으로 복무하면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그우먼 박휘순은 결혼 발표 후 첫 예능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했다.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박휘순은 러브스토리와 함께 예비신부가 먼저 결혼을 발표한 사연 등을 허심탄회하게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MBC '라디오스타' 박근형-크러쉬-로꼬-박휘순 출연 편은 10월 중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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