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아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상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다이어트 7일차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일째. 작년 이맘때도 열심히 러닝머신 했던 것 같은데. 몸이 다르다. 다리가 왜 이렇게 무거운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 앱'을 통해 애니메이션 필터를 사용한 이상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잠옷 그대로 러닝머신 올라가. 머릿속 정리만 하다 40분을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상아는 최근 "임신했을 때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 충격받았다. 최고 98kg"이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만큼 매일 운동한 모습을 인증하며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증명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이상아는 스카이TV 채널A '애로부부'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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