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가 등산 중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정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정희가 등산 중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 도전. 4시간 39분 43초, 11.55km 938m. 인생 처음 등산 인증샷"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건, 선글라스를 착용한 서정희가 레깅스를 입고 등산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서정희 SNS

특히 서정희는 올해 59세가 됐고 곧 예순을 앞두고 있지만 인생 첫 등산임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누리꾼들은 등산복마저 '힙'하게 소화하는 것 같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2015년 서세원과 합의이혼한 서정희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