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첫째 딸 재시가 근황을 전했다.
재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색 반팔 티셔츠와 긴 청바지를 착용한 재시가 카메라를 향해 끼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07년생인 재시는 아직 중학생임에도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모델 지망생답게 남다른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