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신영. 제공|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신영이 '낮과 밤'으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간다.

이신영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에 출연한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관련해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을 그린 드라마. '저글러스', '옥란면옥', '국민 여러분'을 연출한 김정현 PD가 연출하고, '고품격 짝사랑',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쓴 신유담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이신영은 극 중에서 경찰청 특수팀 장지완을 연기한다. 장지완은 남녀노소에게 각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로 매사에 열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인물.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의 말과 행동에 무한 신뢰를 보이며 의문의 사건을 함께 풀어나가는 캐릭터다. 

이신영은 안방 데뷔작 '사랑의 불시착'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후 '계약우정'으로 지상파 주연으로 우뚝 서며 승승장구 인기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낮과 밤'은 11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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