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니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스테파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23살 연상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스테파니가 물오른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스테파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other 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침대에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스테파니 모습이 담겼고,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스테파니는 지난 6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출신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23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그런 만큼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테파니가 연애하더니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며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2005년 여성그룹 천상지희로 데뷔한 스테파니는 2018년 '미인'을 시작으로 '오! 캐롤', 연극 '인간',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로 무대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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