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제공ㅣRBW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마마무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마마무는 11월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를 발매한다. 마마무가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정규 2집 '리얼리티 인 블랙' 이후 1년 만이다. 

마마무는 그간 데뷔곡 '미스터. 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소화력으로 '마마무가 장르', '믿듣맘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도 모두 성공, '따로 또 같이' 행보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이처럼 그룹과 솔로 활동 모두 성공으로 이끈 마마무가 이번 컴백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소속사 RBW은 "마마무의 이번 컴백은 올해 첫 피지컬 앨범 발매이자 첫 완전체 출격이다.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마마무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아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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