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효림이 출산 후에도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더 새하얀 피부를 뽐낸 서효림 모습이 담겼고, 거울 앞에서 눈을 감고 있는 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러자 이를 본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뭐야 여신이야 뭐야"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고, 누리꾼들은 뿌리 염색을 하지 못해 밑은 갈색 위는 검은색인 머리카락에 출산 후에도 육아하느라 바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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