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수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힙스터의 성지. 여기 어딘지 RGRG 이 언니 누군지 RGRG. 언니들이 간다 커밍쑨"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댄스 듀오 올레디 아이키를 만난 수영이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햇빛을 받으며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은 소녀시대 데뷔 당시를 떠오르게 했다.

▲ 수영(왼쪽)과 올레디 아이키. 출처ㅣ수영 SNS

특히 수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30대가 돼도 교복을 소화해낼 수 있냐며 동안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배우 정경호와 2014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수영은 배우 신세경, 임시완 등과 함께 JTBC 드라마 '런온'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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