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종(왼쪽)과 딸 윤서. 출처ㅣ최수종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최수종이 딸 윤서가 만든 푸딩을 자랑했다.

최수종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춘기록' 시청하기 전 딸이 만들어준 푸딩. 최고의 디저트와 최고의 배우들의 연기 감상. 사랑하는 딸"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이 방송되고 있는 TV 화면 앞에서 푸딩을 들고 있는 최수종 손 모습이 담겼고, 딸이 직접 만든 푸딩은 먹음직스럽게 생겨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특히 2000년생으로 올해 21살이 된 딸은 최근 최수종이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하희라와 똑닮은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부모를 닮아 남다른 비주얼의 딸은 요리 실력까지 갖춰 감탄을 자아냈고,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본방사수하며 아내 사랑까지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은 하희라와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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