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 아들 서호.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 서호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띵띵 부은 모닝 민들레. 부종으로 오늘 공연 취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시트에서 아들 서호가 장난감을 손에 쥔 채 얌전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고, 부은 얼굴과 한껏 솟아오른 머리가 귀여워 폭소를 유발했다.

▲ 출처ㅣ양미라 SNS

이에 양미라 역시 아들의 모습을 "밥아저씨. 밤안개"로 칭하며 폭소했고, 누리꾼들은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머리숱으로 병원과 조리원에서 1등을 차지했던 아들이기에 가능한 헤어스타일이라며 흐뭇해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6월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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