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아. 출처|이동국 아내 이수진씨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동국 딸 수아가 임영웅을 향한 극진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영웅 담요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는 막내딸 수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씨는 "만나면 쑥스러워 한마디도 못하고 잘때는 선물받은 #임영웅 삼촌 이랑 뭐라뭐라 대화도 하는 것 같고 꼭 붙어자기 있기? 없기?"라고 덧붙여 수아의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만나면 만날수록 더 좋아진다는 임영웅 삼촌 #우리수아어쩜좋지 #좋은걸어떡해 #엄마가봐도 #넘넘멋진걸"이라고 덧붙였다.

▲ 수아. 출처|이동국 아내 이수진씨 인스타그램 캡처
▲ 수아. 출처|이동국 아내 이수진씨 인스타그램 캡처
2013년생인 수아는 사진 속에서 임영웅의 얼굴이 커다랗게 프린트 된 담요에 다양한 자세로 누워있는 모습. 2013년생 수아의 임영웅을 향한 팬심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는 순간 빵 터졌다" "수아 너무 귀여워요"라며 삼촌미소 이모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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