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출처ㅣ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함소원이 비키니로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함소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입고 파티하던 시절을 뒤로 하고 이제는 혜정엄마로 2년. 언제까지 처녀때 입던 비키니 입을 수 있을까?"라며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올해가 마지막일까 걱정이 앞서는데 남편이 위로하듯 '이쁘다' 해주네요"라며 "내년에는 입을 수 있으려나. 내년에 46살인데"라며 푸념하면서도 남편 진화의 애정을 과시했다.

▲ 함소원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출처ㅣ함소원 SNS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이 호텔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셀카' 찍는 모습이 담겼다. 비키니 차림으로 우월한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내년 46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함소원은 남다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2017년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