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왼쪽), 신인선. 출처ㅣ신인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신인선의 동갑내기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인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일하게 반말하는 대기실 멤버. 옷 멋지게 입고 와 표정은 더 멋짐"이라며 "마이 히어로 프렌드 영웅이"라고 글을 남겨 임영웅과 우정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일 열린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 대기실에서 함께 '셀카'를 찍는 임영웅과 신인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1991년생 동갑내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동갑내기 '케미'를 뽐냈다.

▲ 임영웅(왼쪽), 신인선. 출처ㅣ신인선 SNS

신인선은 당시 6관왕을 차지하고 MC로도 데뷔한 임영웅에게 "'트롯어워즈' 6관왕 수상.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MC도 기가 막히게 잘했어"라고 칭찬했다.

'2020 트롯어워즈'로 MC 신고식을 치른 임영움은 인기상, 신인상 등 6관왕에 올랐다. 신인선은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러브샷'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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