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수지(왼쪽), 신지애. 출처ㅣ신수지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 신수지가 프로골퍼 신지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수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골프 세계로 인도해 주신 골프신"이라며 신지애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신수지는 신지애를 얼싸 안고 다정하게 찍은 '투 샷'을 공개했다. 신씨 미녀들의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애는 한국 여자 골프 최다승인 54승 기록 보유자로, 올해 KLPGA 투어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 신수지는 현재 프로 볼링 선수 및 리듬체조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다른 골프 실력도 뽐내, 다양한 종목에서 다재다능한 체육인임을 증명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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