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양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정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여행 근황을 전했다.

제주도 섭지코지를 장소로 태그한 양정원은 "바다가 보이는 뷰, 맑은 공기, 음악"이라며 "어깨춤을 부르는구나"라고 했다. 영상 속 그는 어깨를 들어 어깨춤을 보여, 제주 풍경에 신난 감정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그의 뒤로 보이는 제주 풍경이 놀라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눈부신 미모도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제주도 아무 데서나 흥부자"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여 신난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 양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양정원 SNS

그의 언니 방송인 양한나는 "얼굴은 청순, 팔은 알통"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양정원은 "알통"이라며 팔뚝이 드러나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배우이자 필라테스 강사인 양정원은 현재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겸임교수직과 브로노콘서바토리 한국캠퍼스의 외래교수직을 맡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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