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여전히 리오넬 메시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레틱11(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여름 리오넬 메시가 자유계약이 된다면 그의 영입을 고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지난 이적시장 메시 영입을 시도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 구단에 실망했고, 팀을 E떠나는 의지를 보이자 재빠르게 움직였다. 하지만 메시는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있었고, 이를 해지할 수 없다는 뜻을 받아들여 바르셀로나에 남게 됐다.

그러나 맨시티는 여전히 메시를 원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메시에게 관심을 갖고 있고 영입도 가능하다.

메시의 계약기간은 20216월이면 끝난다. 그 이후 메시는 자유계약 신분이 돼 자유롭게 팀을 떠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인 메시를 원하는 팀은 굉장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는 맨시티도 그 중 하나다.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한다. 그들이 과르디올라 감독을 데려온 이유이기도 하다. 과연 맨시티가 내년 여름에는 메시를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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