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이 가족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윤상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 훌쩍 큰 세 자녀와 근황을 전했다.

윤상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행복의 완성은 가족인 거 같아요. 가족을 빛나게 해주는 오늘 하루"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바람개비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가족사진을 찍고 있는 윤상현 가족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윤상현 SNS

이어 윤상현은 넓은 들판에서 뛰어놀고 있는 삼남매 모습을 공개하며 "아이들도 감탄하는 오늘 날씨. 좋은 외출 좋은 하늘 좋은 가족"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아들과 뽀뽀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외출. 뽀뽀를 너무 잘해줘서 고맙네. 크기 전에 많이 하자"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윤상현 SNS

윤상현은 가수 메이비와 2015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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