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 훌쩍 큰 세 자녀와 근황을 전했다.
윤상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행복의 완성은 가족인 거 같아요. 가족을 빛나게 해주는 오늘 하루"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바람개비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가족사진을 찍고 있는 윤상현 가족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윤상현은 넓은 들판에서 뛰어놀고 있는 삼남매 모습을 공개하며 "아이들도 감탄하는 오늘 날씨. 좋은 외출 좋은 하늘 좋은 가족"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아들과 뽀뽀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외출. 뽀뽀를 너무 잘해줘서 고맙네. 크기 전에 많이 하자"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상현은 가수 메이비와 2015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