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정(왼쪽)과 정준호. 출처ㅣ이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의 외식을 인증했다.

이하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로웠던 저녁. 친정엄마 찬스로 남편과 외식했어요. 늘 감사한 친정엄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놓인 회와 찻잔이 놓여있고, 이하정은 이를 인증하며 두 자녀 없이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 출처ㅣ이하정 SNS

누리꾼들 역시 친정엄마 찬스 아니면 단둘이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부부 현실에 공감하며 럭셔리한 분위기에 외식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아들 시욱 군과 딸 유담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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