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사친 다이어리. 제공ㅣ이엘라이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이엘라이즈엔터테인먼트의 10대 크리에이터 채널 ‘남사친 다이어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남사친 다이어리(남사친 DIARY)’는 이엘라이즈가 처음 선보이는 2020년 모바일 채널 프로젝트다. 구독자 20만명의 유튜버 겸 연기 입시생 도하, 화려한 외모와 달리 반전 매력을 가진 집돌이 성준, 스트릿 댄스에 열정을 쏟는 입시생이자 8마리 고양이 오빠인 예우, 메이크업 공부를 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찐남덕’인 연상으로 구성됐다.

앞서 이엘라이즈는 ‘시청자와 가깝고 친근한 랜선 남사친’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채널, 남사친 다이어리는 “멤버 전원이 고등학생으로 구성되어 구독자에게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가며,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구독자에게 일상의 기쁨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또한 ‘남사친 다이어리’는 관심사 뿐만 아니라 캐릭터도 다양한 네 명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다.이미 서로의 ‘찐남사친’이 된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다.

남사친 다이어리는 12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식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후 스낵콘텐츠와 비하인드 컷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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