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은 배우 서효림이 산후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 그리고 지금은 '홈트' 할 시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부터 상하의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맞춰입은 서효림이 바깥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겼고, 그는 이어 스토리에 홈트레이닝 후 뻗은 사진을 공개하며 "30분만에 기절"이라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 출처ㅣ서효림 SNS

특히 지난 8월 "12kg이 안 빠져요. 다들 빠지는데 나는 왜? 어떻게 빼요?"라고 토로했던 만큼 운동에 열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사진 속 매끈한 집 거실 바닥과 큰 TV는 감탄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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