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왼쪽)과 딸 로희. 출처ㅣ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이 첫째 딸 로희와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없는 날. 막둥이 등원시키고, 로희는 온라인 수업 중"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사리같이 작은 손으로 자를 이용해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로희 모습이 담겼고, 이어 유진은 "엄마는 오랜만에 소파에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봅니다"라며 자신의 '셀카'도 함께 공개했다.

▲ 출처ㅣ유진 SNS

특히 2015년생으로 올해 6살이 된 로희는 훌쩍 큰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온라인 수업 중인 딸을 지켜보며 커피를 마시는 유진의 비주얼은 아이돌같이 상큼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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