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 출처ㅣ루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은 정수정(크리스탈)을 응원했다.

루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수정이 새로운 회사 들어간것 너무 축하하구 사랑해. 언니도 열일하면서 항상 응원할게"라는 글을 게시했다.

루나와 정수정은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 2016년 4인조로 발매한 앨범 '포 월즈'까지 7년 간 활동을 함께했다.

이후 멤버들이 뿔뿔이 다른 소속사로 흩어진 가운데, 정수정 역시 최근 전 소속사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12일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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