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아현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아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아현이 두 딸과 근황을 전했다.

이아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친구 같은 순간이 더 많아져서 좋은 딸. 생일 축하해.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14살을 뜻하는 촛불이 꽂힌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큰 딸 유주 모습이 담겼고, 이아현은 "진심 원수 같은 순간도 종종 있지만. 오늘은 베이비 유주가 그리워.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 큰 딸 유주. 출처ㅣ이아현 SNS

아울러 이아현은 "나만 웃긴가? 언니랑 진짜 많이 다른 동생. 검정 좋고 바지 좋고 총 칼이 더 재미나고 러닝화 좋고 참 신기한 딸"이라며 막내딸 유라 모습을 공개했고, 훌쩍 큰 두 딸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 유주(왼쪽)와 유라. 출처ㅣ이아현 SNS

이아현은 지난 9일 종영한 KBS1 '기막힌 유산'에서 윤민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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