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바다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달 첫 딸을 품에 안은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산후조리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고 잘 사는 게 별거냐. 잘 먹는 게 잘 사는 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채로 가득한 건강한 밥상 앞에서 먹는 데에 집중하고 있는 바다 모습이 담겼고, 뿌리 염색을 하지 못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바다는 "요정 바다. 산후조리 전념. 일상이 새롭다. 엄마가 되다니 행복해"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고, 누리꾼들은 바다의 몸조리를 응원했다.

▲ 출처ㅣ바다 SNS

바다는 2017년 3월 10살 연하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달 7일 딸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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