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전상현.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IA 전상현이 어깨 통증 재발로 1군에서 말소됐다. 

KBO는 12일 오후 10개 구단 1군 엔트리를 발표했다. KIA와 LG, NC, 키움이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KIA는 마무리 투수 전상현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어깨 통증 재발로 11일 경기에 결장했고, 결국 12일 말소로 이어졌다. 내야수 김영환 역시 엔트리에서 빠졌다. 

LG는 백업 내야수로 엔트리에 있던 박지규를 말소했다. 

NC는 불펜 투수 2명을 제외해 뒷문 재정비에 나선다. 배재환과 소이현이 말소됐다. 

키움 히어로즈는 투수 조영건과 내야수 김은성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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