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백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와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가 찍어준 사진. '엄마 거기 서봐' 하더니 제대로 찍었구나. 넌 정말 사랑스럽다 하임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수목원 나들이를 나선 백지영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는 2017년생으로 올해 4살이 된 딸이 촬영한 사진이다.

이에 백지영은 "하임이 작품. 그저 감동스러운 엄마"라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누리꾼들 역시 백지영과 딸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흐뭇해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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