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욱. 제공ㅣOC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써치'의 이현욱이 "이번엔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캐릭터다"라고 소개했다.

이현욱은 13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현욱은 이번 작품 선택 계기에 대해 "소재가 신선했기 때문에 선택했다. 이번엔 인간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 전엔 비인간적인 캐릭터들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저한테도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사실은 거리두기를 해서 집에서 거의 홈트레이닝으로 할 수 밖에 없었다. 턱걸이나 팔굽혀펴기 등 맨손운동을 많이 했다"며 "동윤이도 박이도 몸이 다 좋다. 다른 친구들도 많기 때문에 저는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마 '타인은 지옥이다' 때 보다 9kg 빠졌다. 체지방을 다 태우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담은 국내 최초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1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